회사 동료와 함께 타이음식점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타이음식이 당연히 쌀국수라고 생각하고 갔고 동료는 타이음식이 당연히 카레라고 생각하고 갔어요 이 간극은 왜 발생한걸까요? 아시는 분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Shala Thai Rijnkade 65, 6811 HC Arnhem 입구에서 보면 그냥 평범한 음식점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게앞 외부 자리에 많이 앉는데요 이 집은 뒷마당에 많이 앉아있어요 내부 좌석도 정말 깔끔합니다. 그냥 보통 서양식 레스토랑 같아요 뒷마당에 모두 앉아있는데 뒷마당은 약간 휴양지에 밥 먹으러 온것 같이 꾸며놨어요 코스 요리가 있어요 저는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코스요리 시켰습니다. 그림없이 그냥 글로만 이해하기에는 절대로 상상이 안되는 메뉴입니다. 샐러드가 나왔는데요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