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꽤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조금 정신을 차렸습니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글쓴이 : 김혜남발행처 : 메이븐초판 : '22.11.11평생 의사, 며느리, 아내, 엄마로 살아온 지은이가병원을 개원하고 이제 안정기에 들어갈 즈음파킨슨병을 판정 받게 되었다. 파키슨병에 걸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름에 빠져있다가만히 있다가 죽으나 무언가 열심히 하다가 죽으나 결론이 같다면남은 삶을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책도 쓰고 남은 삶을 열심히 즐깁니다. 저의 할머니가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왜 나는 이 병이 이리도 고통스러운 병인지 몰랐을까이렇게 고통스러운 병을 앓으면서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구나 나는 지금 왜 힘든가나는 정말 제대로 살고 있는가다양한 생각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