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그나마 나았던 '플레처 호텔' 내돈내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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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은 정말 제돈으로 먹어요

    회사에서는 숙박비만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조식 후기는 내돈내먹 맞아요

    2023.09.05 - [네덜란드 생활] - 네덜란든 호텔 여기는 가지 마세요 '플래쳐 호텔'

    솔직히 최악이었던 호텔 컨디션을 포스팅했어요

    그나마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깔끔했습니다. 

    레스토랑 맞은편에 바도 있어서 저녁에는 술도 즐길 수 있어요

    깔끔하게 빵을 썰어 먹을 수 있는데 은근 맛있습니다 

    저 유럽 지내는 동안은 탄수화물 줄여보려고 노력중인데

    이 빵은 맛있어서 먹었어요

    버터도 이렇게 일회용으로 되어 있어서

    환경에는 좋지 않지만 먹기에는 깔끔하게 느껴지고 좋았어요

    다른 빵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저 과일 믹스를 유럽분들은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어떤 호텔을 가든 무조건 있는데 저는 그닥....

    과일은 다양하지만

    이전 호텔에서는 과일이 매일 변경되었으나

    이 호텔은 매일 같은 메뉴의 과일인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유럽분들이 너무 좋아하는 햄과 치즈류지만

    저는 잘 안 먹어서 ㅠ.ㅠ

    계란찜은 은근 맛있습니다. 

    계란 비린내가 덜 나서 좋아요

    치즈를 올려 구운 토마토는 그 자체만으로 피자맛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어느 호텔이나 있는 베이컨과 삶은 달걀이 있어요

    솔직히 이 호텔에서 마음에 드는건 딱 하나

    조식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른 곳에 방이 없어 예약하셨다면

    조식을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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