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책 '책시루 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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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책을 주기적으로 서점에 가서 구입하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구입을 하면 부모나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책을 읽게 되는

    책 편식이 생긴다고 해요 

    다 큰 어른들이야 책 편식이 뭐가 대수겠습니까 

    안 읽어서 문제죠 ^^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집도 사주고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 전집은 '세계문학 전집' 입니다. 


    책시루 세계전집

    출판사 : 그레이트 북스

    총 책은 50권


    책은 50권이나 되다보니 

    2상자로 나누어 배달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과학전집을 사고 '빨간머리 앤' 책을 서비스 받아와서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책과 책의 구성을 설명하는 자료가 있어요

    세계문학은 책 번호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이렇게 내가 읽은 책을 표시할 수 있는 장표가 있어요 

    덕분에 읽은 책은 표시하면 좋겠지만

    저희 아이는 재미있었던 책은 두고두고 또 읽는 스타일이라서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제품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딱히 쓸데는 없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 많나요

    안네의 일기나 키다리 아저씨는 아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어서

    저도 같이 읽어보고 북리뷰해야겠어요 ^^

    이전에 샀던 과학전집은 재미가 없는 책은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덕분에 안 읽으려는 책도 있었습니다. 

    이번 책은 성공할것 같아요 

    2021.08.20 - [아이를 키우며서 생긴 잔머리] - 창원 어린이서점 공유해요~~~

     

    창원 어린이서점 공유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전집이 왜 필요할까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말을 들었다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서점에 가서만 책을 사면 부모나 아이의 성향에 맞는 책만 사고

    kkindae0326.tistory.com

    어린이 서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이전 포스팅을 함께 공유합니다. 

    항상 이곳에 가면 아이를 위한 책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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