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채 무침

양배추와 순무의 조합으로 탄생한 채소

콜라비....

지금 저희집에 총각김치 만들고 남은 양념으로

깍두기를 정말 한~~~가득 담아놨어요

생채는 먹고 싶지만

무로 만든 깍두기 무와

무로 만든 무생채를 또 먹기는 왠지 좀 아쉬워서

콜라비로 생채를 만들어 조금 더 다양한 식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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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 생채 재료

콜라비 1개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연두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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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 이쁜 콜라비를 마트에서 하나 사왔어요

얼린 다진마늘 1스푼 먼저 녹여놔요

보라색 껍질을 벗기고 채썰기 위해 얇게 썰어주세요

무보다는 썰기가 좀 쉬워요

채를 썰어서 다진마늘이 담겨진 볼에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넣어주세요

사진이 다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달라요

식초 2스푼, 연두 1스푼, 참기름 1스푼 넣어줍니다. 

손으로 조물조물해주세요

순식간에 생채가 완성됩니다. 

결국 채썰기가 이 요리의 90%입니다. 

통깨 살짝 뿌려서 완성했습니다. 

깍두기와 함께 상에 올려도 전혀 겹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