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호박잎쌈'
- 대충 해먹기
-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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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밥맛이 없어진다는데....
호박잎쌈이 있으면
밥이 자꾸만 들어간다.
호박잎쌈 재료
호박잎 한묶음
물 한컵
쌈장
시장에서 호박잎 한 묶음 업어왔습니다.
요즘은 할머니들이 시장에 앉아서 일일이 줄기 껍질을 까고 계세요
덕분에 시장에서도 참 편하게 식재료를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식촛물에 담궈서 헹궈줬어요
5분 정도 담궈두면 혹시 있을 세균등을 없앨 수 있어요
냄비에 물 한컵을 넣어주세요
그냥 넉넉히 넣어주셔도 됩니다.
찜기 올려서 먼저 불을 올리고 물을 끓여주세요
찜기에 김이 오를 동안 식촛물에서 호박잎을 헹궈서 흐르는 물에
2~3번 헹구면서 상처가 많이 나거나 물러진 잎은 버려주세요
냄비 뚜껑에 물이 방울방울 맺히면 뚜껑을 열고
줄기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살짝 접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고
딱 7분만 그대로 두세요
센불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촉촉해진 호박잎이 완성되었습니다.
호박잎에 밥 올리고 쌈장을 올렸더니
다른 반찬 필요없이 계속 입으로 싸서 넣게 됩니다.
입맛 떨어질 수 있는 계절
호박잎쌈으로 맛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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