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기만 있다면 편안하게 쥐포와 함께 맛있는 맥주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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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한잔이 너무 그리운 저녁 시간이 있다. 

    하지만 간단한 맥주 안주도 만들기 귀찮을때

    그럴때 나만을 위해서 쥐포를 가스불에 굽기도 하지만

    잠깐 서 있는것조차 귀찮을때는

    토스트기를 꺼내본다


    재료

    쥐포 2장

    토스트기


    토스트기에 이렇게 쥐포를 넣어준다

    그리고 토스트를 살짝 구울 정도

    우리집 토스트기는 3단계를 맞춰놓고 맥주를 꺼내면

    금방 안주는 완성된다

    쥐포가 다 구워지면 톡소리가 나면서 토스트기가 올라오는데

    토스트는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토스트기위로 살짝 빵이 올라오지만

    쥐포는 구워져서 바닥에 말려있다. 

    집게로 살짝 집어 올리면 이렇게 골고루 바삭하게 구워진다

    쥐포를 한입크기로 자르고

    조미김을 한봉지 뜯으면 바로 맥주상이 완성된다. 

    친구가 선물해준 예쁜 쟁반에 담아내면 왠지 나를 챙기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간단한 맥주 안주가 필요하지만

    정말 꼼짝하기도 싫을때 한번쯤 이렇게 해보면

    피로도 풀리고 왠지 나를 위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상쾌해지니

    맥주 한잔이 그리운 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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