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지는 날씨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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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를 느무나 사랑하지만

    남편과 아이가 안 좋아해서 사먹으러는 못간다. ㅠ.ㅠ 

    집에서 해먹을 수는 있다. ㅎㅎ

    남편은 먹으라고 하면 되고 아이는 다른걸 챙겨주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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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칼국수면 2인분

    감자 1개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계란 2개

    진간장 2스푼

    참치액젓 1스푼

    연두 1스푼

    참기름, 깨소금, 조미김

     

    육수재료

    물 5컵

    다시멸치 15마리

    파뿌리 2개 (생략가능)

    표고버섯 2개(생략가능)

    다시마 3~4개


    일단 육수부터 찬물에 육수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다. 

    그야말로 팔팔 끓는다면 육수재료는 모두 빼서 버린다. 

    육수가 끓을 동안 감자는 채 썰어서 준비해둔다. 

    깨끗이 씻고 껍질까스 채썬다

    애호박 반개도 채썰어서 준비한다. 

    칼국수 굵기 정도면 같이 먹기 좋다

    육수재료를 모두 꺼낸 팔팔 끓는 육수에

    감자와 애호박을 먼저 넣어준다. 

    감자는 읽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고

    애호박은 달큰한 맛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먼저 넣어준다. 

    진간장 2스푼, 연두 1스푼을 넣어서 간을 해준다. 

    국간장을 넣지 않는 대신 참치액젓을 1스푼 넣어

    감칠맛을 올려준다. 

    칼국수 2인분을 못 찾아서 4인분을 사왔다. 

    한번 더 해먹어야쥐 ㅎㅎ

    포장을 뜯으면 반반 나눠져 있으므로

    한칸을 먼저 먹고 

    나머지는 지퍼락에 그릇 그대로 넣어서 보관

    면은 밀가루를 살짝 털어내고

    펄펄 끓는 육수에 털듯이 흔들어 넣어준다

    서로 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휘저어준다. 

    면이 익는 동안 양파 반개를 채 썰어준비해준다. 

    계란 2개를 풀어주고

    끓는 육수에 휘~ 둘러준다. 

    양파 써는 동안 면은 다 익고

    양파는 떠서 김 등을 올리는동안 또 다 익으니까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된다 

    양파 넣고 계란 둘렀다면 바로 꺼내서 담아준다. 

    위에 조미김을 잘라서 올리고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준 후 

    깨소금을 뿌려주면 완성

     

    최근 칼국수를 사먹으면

    맑은 육수가 많다

    이 멸치 육수에 칼국수면을 직접 넣어 끓이면

    국물이 약간 걸쭉해서 어릴때 먹던 맛이 난다. 

     

    약간은 걸쭉한 면이 생각난다면

    한번쯤 간단히 해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한

    칼국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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