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신나는 레일썰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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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더웠지만

    창원에서 홍천까지 갔는데

    가능한 많은 것을 즐기고 싶었어요

    루지와 레일썰매 모두 타고 싶었지만

    루지 조정을 딸이 너무 자신없다고해서

    레일썰매만 탔습니다. 

    도착한 날 타고

    떠나오기전 또 탔어요 ㅎㅎ


    숙소 B동과 마주보고 있는

    센터동입니다. 

    이 곳에서 각종 체험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전날 혹은 당일에 오션월드를 이용하셨다면

    곤돌라, 양떼목장, 레일썰매중 1종을 5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일썰매는 나이와 상관없이

    1인당 10,000원입니다. 

    티켓을 끊고 오른쪽으로 가면

    원래는 아마도 스키장의 초급자 코스로 예상되는 곳

    주차장 인근에 이렇게 레일썰매 입구가 있습니다. 

    어린이만 헬맷착용하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썰매를 골라 끌고

    무빙워크 위에 서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데

    썰매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무빙워크 끝에서 이렇게 왼쪽으로 빠지면

    레일썰매 타는 입구입니다. 

    저기 밑으로 내려가는 나무바닥에서

    레일썰매가 왠지 미끄러져 나를 칠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레일이 없는곳에서는 막 그렇게 

    미끄러지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ㅎㅎ

    괜한 걱정을 했어요

    이렇게 레일에 맞게 썰매를 올리고 앉으면

    출발 준비 완료

    안전벨트 같은곳에 발을 끼우고

    몸을 앞으로 숙이면 속도가 붙고

    몸을 뒤로 누이면 속도가 훅 떨어집니다.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고

    코스가 마구마구 길지는 않아서

    초딩과 재미있게 타볼수 있습니다. 

     

    이거 티켓 한번 끊으면 5회 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도착한 날 

    돌아오는 날 총 10회를 탔네요 ㅎㅎ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덥다는건 기억해두시길

    양떼목장과 함께 이용하실꺼라면

    이곳을 오전에 양떼목장은 오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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