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비발디파크의 진정한 재미~~~ 앤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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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월드는 뭐 누구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리뷰가 참 많기도 하다

    하지만 앤트월드는 언급은 많이 되어 있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왜 모든 사진이 저렇게 어두운지

    뭐 딱히 별거 없어보이는데 왜 그리 평수가 넓은지

    이건 정말 안가보고서는 알수가 없다. 

     

    앤트월드 때문이라도 다시 홍천으로 가고 싶다. 


    장소 : 앤트월드

    지하 식객과 오션월드로 가는 입구 바로 앞에 앤트월드가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이용금액

    어른 : 7,000원

    어린이 13세 이하

    일반 : 26,000원

    회원 : 23,000원 (앱가입)

    지역주민 : 24,000원

    양말 : 1,000원

    (입장인은 누구나 양말 착용 의무)


    밖에서 보기에는 이런 공을 던지는 공간이 제일 잘 보입니다. 

    저 공이 말랑말랑해서 감촉이 좋아요

    왠지 자꾸 만지게 되는 촉감입니다. 

    어른들은 여기서 차 한잔하면서 좀 쉴 수 있습니다. 

    저는 쉴 여유가 없었어요

    제가 더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 

    사실 뭔가를 먹고, 마시는 공간과 함께

    화장실이 엄청 중요하잖아요

    화장실은 안에 있는데 엄~~~청 깨끗합니다. 

    이 정면샷이 가장 많이 나오는 사진인데요

    이 사진을 보면서 저는 왠지 너무 어둡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럴수밖에 없어요

    미로처럼 미끄럼틀과 정글짐, 그물 같은 공간이 빼곡해서

    아무리 조명이 천장에 있어도

    전반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미끄럼틀이 정말 백미입니다. 

    종류가 다른 미끄럼틀이

    10가지도 넘게 있어요

    여기저기 미끄럼틀만 타도 2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이 미끄럼틀은 아무리 사진을 잘 찍으려고 해도

    정말 위용이 제대로 찍히지가 않더라구요

    이거 거의 90도입니다. 

    최소 70도는 되는 것 같아요

    저희 남편이 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타러 갔다가

    이거 제정신에 탈 수 있는거 맞냐고 묻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남편이 용기를 내어 이 미끄럼틀을 타고는

    너무 무서워서 양팔꿈치를 미끄럼틀에 디디는 바람에

    양팔꿈치에 상처가 났어요 ㅎㅎ

    앤트월드니까

    곤충 머리안에서 밖을 보면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ㅎㅎ

     

    이곳은 정말 쉴틈이 없습니다. 

    마구 뛰어다니고 미끄럼틀을 타다보면 2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정글짐 중가중간 안전요원이 앉아 있어서 안심이 되고

    어른도 같이 탈 수 있어서

    정말 다시 어린이가 된것처럼 놀았네요 

     

    정말 강추입니다. 

    홍천에 가셨다면 꼭 방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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