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키자니아 부산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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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아이와 함께

    1년에 한두번 키자니아를 방문했었어요

    코로나 덕분에 올해는 이제야 첫 방문을 했네요 


    방문지 : 키자니아 부산

    입장료 (주말 오후권 기준)

    어린이 : 36,000원

    보호자 : 16,000원

    ※주중에는 종일권 이용만 가능

    각종 카드, 통신사 할인 가능

    ※ 제휴기업이 많으니 전화해서 확인 가능

    1544-5110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센텀4로 15 센텀시티몰 4층

    주차 : 백화점 주차장 6시간 가능


    코로나 시국에 사람이 적으면 오히려 이용하기 편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 ㅠ.ㅠ 

    코로나로 인한 방역으로

    문을 닫은 코너가 매우 상당히 꽤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람이 많지 않음에도

    열려 있는 코너에 몰리고 

    그러다보니 3시 30분에 입장해서 

    7시네 나올때까지 3코너 이용했습니다. 

    3시 맞춰서 들어가고 7시 30분 꽉 채우고

    좀 더 효율적으로 따지지 않고 

    무조건 자리가 있으면 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이용한다면 좀 더 이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키자니아 내부 스타벅스가 

    없어졌습니다. ㅠ.ㅠ 

    커피는 센터 자판대에서 판매하고 있고 

    테라로사 원두를 사용한다는데 

    맛이 없습니다. ㅠ.ㅠ 

    승무원/조종사 체험 등을 하면

    사진을 찍고 뽑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무조건 찍는거고

    뽑는건 1만원을 내면 자동 출력,

    핸드폰으로 사진 전송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케이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케이스는 

    입/출구 분수대 밖으로 나가서

    오른쪽편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데 

    사람도 없어서 그냥 케이스 하나씩 알아서

    들고 가면 됩니다. 

    예전 코너 하나를 담당하던 담당자들이

    2개 이상의 코너를 담당하는듯 합니다. 

    1개 코너가 끝나면 선생님이 다음 코너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운영하는 코너도

    하지 않는것처럼 아무도 없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운영중인 시간표를 나눠주므로

    체크하시며 다니셔야 합니다. 

    입구에 시간을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고 

    돈이 되는 코너는 대부분 운영중입니다. 

    음식류 만들기 (음료수, 라면, 햄버거, 초콜릿) 

    승무원, 조종사 체험

    TV Studio, 라디오 부스, 스포츠 중계 등

    사진이나 USB를 파는 체험

    소방차, 카레이서 등은 상시 운영됩니다. 

    코로나 방역 때문에 

    코너 운영이 축되었다기 보다는

    사람이 적은데 직원을 투입해야 하는 코너들이

    대부분 문을 닫은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코너는 

    대부분 문을 열었고

    그곳에 아이들이 몰려있습니다. 

    오히려 방역이 잘되는건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네요

     

    일상적인 키자니아 사용방법은 아실듯해서

    코로나 시국 운영 상황 위주로 포스팅 진행했어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체험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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