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플룻 구매

내가 어릴때는 기껏해야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피아노는 기본이고

다른 악기 하나 정도 더 하는게 대세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학교 방과후 수업을 이용해서 플룻을 배우기 시작했다.

 

플룻을 처음 배울때 플룻은 지정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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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 야마하 222 (YFL-222)

인터넷가 : 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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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후기

구매처 : 창원삼익피아노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27번길 1 창원삼익

구매가 : 480,000원

구매방법 : 경남사랑상품권 제로페이 결재

실구매가 : 432,000원

 

악기 구성품

플룻 본체

플룻 가방

플룻을 닦는 수건

 

매장 구매의 장점

악기의 특성상 A/S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매장에 바로 방문하여 A/S를 받을 수 있다.

사용 후기

방과후 수업을 위한 것이라

원래는 학교에서 대여가 가능하지만

코로나 시국에 불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대여하기는 좀 불안했다.

그래서 꽤 가격이 있음에도 구매했는데

아이는 잘 사용하고 있다.

플룻의 특성이겠지만

3학년 여자아이가 들고 다니기에 약간의 무게감은 있다.

플룻을 처음 시작할때는 대부분 이 모델로 사용하기 때문에

딱히 선택 가능하지 않으므로

싸고 접근성이 좋은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마트내에도 악기점이 있지만

제로페이 결재가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결재 방법이 다양해져서

할인 방법도 다양하니 여러군데 알아보고 사면 좋을것 같다.

 

특히 이곳은 꽤 아저씨가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셨다.

2대째 운영하는 악기점이라고 하니 믿고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