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역시 해수욕장~~~ 사람이 많지 않은 광암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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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가 시작되었다. 

    다른 휴가 계획이 있긴 하지만

    주말에는 또 근처 해수욕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놀기 딱 좋은 수준

     

    16년만에 작년부터 재개장하고 있는 

    광암해수욕장

    코로나 사오항에서 해수욕장 현황 


    주소 : 마산 진동 광암해수욕장


    가면 입구에 일단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옆에 다리가 있다. 

    다리 오른쪽은 주차장

    다리 왼쪽은 해수욕장

    주차 공간도 매우 넓으니까 주차 걱정 없음. 

    사진을 나가면서 찍었다. 

    들어올때 보면 저 천막 아래에서 

    체온 측정하고

    안심콜 전화하면

    손목에 파란색 종이 팔찌를 채어준다

    그리고 입장가능

    어촌계에서 파라솔을 대여해준다. 

    파라솔은 1만원

    평상은 3만원

    입구로 들어와서 바로 왼쪽에 이렇게 물품대여소가 있다. 

    우리는 파라솔을 대여하고

    돗자리도 구매했다. 

    돗자리를 5천원

    자리를 잡고 모래놀이 한창

    우리 아이는 젖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바닷물에는 발을 담그는 정도만 하고 3시간 정도 모래놀이를 했다. 

    더울때는 편의점이 있는데

    무인 편의점이다. 

    물건을 고르고 키오스크에 스캔 후 카드로 결재

    하지만 이곳에서 커피는 판매하지 않음. 

    바로 옆에 커피숍이 있다

    이곳에서 구매

    이곳에서는 간단한 식사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우리는 패스

    커피와 음료만 구매했다. 

    이동 화장실이 있지만

    이곳에는 가보지 않았다. 

    커피숍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화장실이 있다. 

    완전 깨끗하기 때문에 이동형은 굳이....

    야외샤워장도 있어서

    다 놀고나면 무료로 물을 쓸 수 있다. 

    작은 아이들은 그냥 빨개벗고 씻기도 하고

    어른들은 물로 짠끼를 빼고

    수건을 둘둘 감고 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든 여름이지만

    바닷바람 덕분인지 햇볕이 쨍쨍한데도

    선선하게 놀만했다. 

    돗자리에 누웠더니 이렇게 이쁜 하늘이 있었다

    정말 얼마만에 하늘을 올려다 봤는지

    너무나 평화롭게 행복한 해수욕장 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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