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르 수분크림 추천

유럽에서는 피부관리를 위해 병원가기도 어렵고

피부 관리실도 너무 비싸요

그래서 그냥 좀 더 비싼 화장품에 투자를 합니다.

---- 라메르 크렘 드 라메르  ----

용량 : 100ml 

면세점에서 약 60만원

원래 크림은 3가지 용량으로 나오는데 가장 큰 용량이 60ml 입니다. 

한정판으로 100ml가 면세점에 나왔어요

바로 업어왔죠

박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보물처럼 들어가있어요 

고현정이 썼던 크림으로 유명세를 탔어요 

수분과 주름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니 저에게 딱 좋은 제품이죠 

비싼 제품인데 반해 스파츌러 너무 플라스틱이라 좀 당황했어요 

크림이 크리미하고 진득한 재질이 아닙니다. 

크림을 살짝 떠보면 아주 부드럽게 떠지지만

약간 파우더를 뭉쳐놓은것처럼 찐득하지 않게 발라져요

저걸 짐에 마구 집어 넣어왔는데 뚜껑에 전혀 묻지 않았죠

살짝 떠서 올리면 약간 묵직한 느낌입니다.

향이 딱 파우더향이고 니베아 크림향입니다.

펴발라보면 금방 흡수되는 편은 아닙니다. 

하얗게 남아있어서 좀 더 펴바르고 톡톡 두드려줘야해요

톡톡 두드리면 스며들어요

그리고 피부가 완전 촉촉해지고 파우더 향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발 더이상 건조하지도 않고 늙지도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 크림 두번째인데요 살짝 문제가 있어요

이 크림 바르다가 다른 크림 바르면 당김이 느껴집니다.

수분크림으로는 이 제품이 진짜 좋기는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