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움츠러 들잖아요 없던 몸살도 오는 계절인것 같아요 이럴때는 역시 뜨끈뜨끈 탕이 필요합니다. 제철 재료 대구를 활용해서 대구탕을 맑게 끓여봤어요 대구탕 재료 대구 반마리 미나리 한줌 콩나물 1/2 소쿠리무 5cm 두께 한도막두부 1/3모땡초 1~2개맛술 7스푼연두 2스푼어간장 2스푼소금 1/2스푼다진마늘 1스푼다진생강 1/2스푼다시마 2~3장디포리 5마리표고버섯 꽁지 2~3개 육수부터 내주어야합니다. 일단 잠깐 육수내고 빼낼 디포리, 다시마, 버섯 꽁지는 다시백에 넣어서 준비해주세요 물은 국대접으로 5대접 정도 넣어주세요 집집마다 대접 크기가 다르지만, 크게 대세에 여향은 미치지 않아요 물을 끓이면서 다시백도 함께 넣어줍니다. 물이 끓을 동안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무 1통..
가리비는 원래는 11~12월이 제철이긴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충분히 맛있으니 지금 마지막 가리비 드셔보세요 연탄불에 구워서 조개구이로 먹으면 사실 가리비는 제일 맛있지만 요즘 집에 연탄불이 있지도 않고 조개구이집으로 출동도 쉽지 않아 집에서 탕으로 만들어먹었더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재료 가리비 1.5kg 소금 1스푼 무 5cm 두께 한도막 다진 고추 1스푼 파 1뿌리 다진 마늘 1스푼 육수 재료 다시마 2~3장 표고버섯 뿌리 2~3개(생략가능) 멸치 한줌 파뿌리 2~3개(생략가능) 1. 가리비 해감하는 방법 가리비는 일단 해감을 해줘야하는데요 시장에서 이미 해감을 다 해주셨지만 의심이 많은 저는 집에서 2시간 저도 더 해감했어요 가리비를 한번 헹궈서 물에 담궈놓고 소금을 뿌려줍니다. 숟가락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