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홍천까지 장장 5시간에 걸쳐서 올라갔다 코로나로 인해 갈까말까 엄청나게 망설였다. 하지만, 아이가 있으니 여름에 수영장을 가지 않는것도 엄청 어려운 일이다. ㅠ.ㅠ 아마 남편과 나 뿐이었다면 옳타쿠나 집콕을 했을텐데.... 아침 7시부터 올라갔더니 홍천에는 12시 도착 12시부터 방에 짐은 둘 수 있어서 짐을 두고 밥을 먹기로 했다. 밥은 방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일단 도착해서는 리조트내 한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식당명 : 미채원 주소 : 홍천 비발디파크 B동 지하 1층 한식사랑 아이와 있으니 외식은 거의 한식당 ㅎㅎ 입구에 이렇게 크게 간판이 있다. 식당 내부는 꽤 넓어서 거리두기한 상태에서 식사 가능하다. 점심시간에는 우리 외 2팀 정도가 있었다. 저녁 시간에는 지나가다 보니 꽤 많은 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