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외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짐을 잃어버린건 처음입니다. 사실 짐을 많이 잃어버리기로 유명한 항공사들이 좀 있어요 특히, Air France는 워낙 유명해서 동료들은 가능한한 1순위로 Air France를 피합니다. 저도 항상 그래왔어요 최근 새로운 동료가 저에게 추천한 항공편은 KLM 그의 주장은 KLM은 네덜란드 왕실 운영 항공사라는 것 왜 확인조차하지 않고 믿었을까요 ㅠ.ㅠ KLM은 이제 Air France 소속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사건을 공유하고 같은 일이 발생하면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1. 공항의 Claim baggage 벨트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짐이 오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벨트 인근에 각 항공사별 분실짐을 신고하는 곳이 있어요 이곳에서 항공권, 여권, 클레임 태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