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를 사서 쌈싸먹으면 너무 맛있긴 하지만 쌈으로 다 먹지 못하고 꼭 남잖아요 남은 알배추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나물 무침을 만들면 슴슴하니 정말 맛있는 반찬 하나 확보가 가능합니다. 알배추 나물 무침 재료 알배추 20~30장 소금 1/3스푼 연두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알배추를 데치기 위한 물을 끓여주세요 소금 1스푼 넣어서 끓이면 알배추 색이 좀 더 선명해집니다. 알배추 노랑노랑하니 정말 맛있어보이죠 한입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팔팔 끓는 물에 알배추를 넣어주세요 절대 오래 삶는게 아닙니다. 한번 뒤집어서 전반적으로 뜨거운 물이 갔을 정도만 되면 바로 꺼내줍니다. 바로 꺼내서 찬물 샤워시켜주세요 찬물샤워한 배추는 꼭 짜서 볼에 담아주시구요 소금은 1/3스푼만 넣어주세요 저는 좀 슴슴하게..
날이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하지만 추워지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이럴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국물 '알배추된장국' 재료 알배추 10장 된장 1스푼 고추장 1/2스푼 땡초 1~2개 다진마늘 1스푼 파 1뿌리 국간장 1스푼 물 2컵 육수 멸치 10마리 다시마 3개 표고버섯 1~2개(생략가능) 파뿌리 1~2개(생략가능) 찬물에 다시마, 파뿌리, 표고버섯 꽁다리를 넣는다 멸치는 다시팩에 넣어서 끓여주는게 국물이 깔끔하다 배추에서도 물이 나오므로 물은 2컵을 부어준다 알배추 준비 좀 큰 알배추라서 중간을 한번 썰어주고 전체적으로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한입크기로 썰어주면 준비끝 물이 팔팔 끓으면 육수재료는 빼주면 된다 특히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국물을 깔끔하지 않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