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정했더니 관광 포인트 사이에 거리가 좀 있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한결과 우리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날 계획 : 안동 유교랜드 → 월영교 문보트 → 저녁 식사 갈비 → 안동씨엠파크호텔 숙박 둘째날 계획 : 안동 하회마을→부용대 하회마을과 부용대가 거의 하루 코스일것 같아서 호텔을 근처로 잡았는데 월영교는 무조건 밤에 가야할 듯 했다 그런데 이렇게 정하고 보니 숙소와 월영교가 차로 40분거리. ㅠ.ㅠ 그래서 무조건 첫날에는 월영교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고 두번째날 하회마을을 돌아보기로 했다. 유교랜드 갔다가 월영교 문보트를 타러 갔는데 당연히 그냥 월영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문보트를 탈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문보트 선착장은 개목나루 월영교 공영주차장에 너~~~무 차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