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을 예쁘게 다듬고 그릴줄 알면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완전한 똥손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넓은 면이 있는 브로우 제품으로 빈 공간을 살짝 채우는 방식입니다. 원래는 바비브라운 제품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유럽에서 바비브라운 너무 비싸요 한국에서도 비싸지만 유럽은 세금이 높아서 좀 더 비싸요 덕분에 제품을 살짝 아랫단계로 내려봤습니다. 메이블린 익스프레스 브로우입니다. 바비브라운은 리치브라운 색을 사용했는데요 이 제품은 그나마 블랙브라운이 좀 비슷해보였어요 바비브라운은 마스카라같은 솔이 뒷면에 달려있는데요 메이블린은 스머지 할 수 있는 스펀지가 달려있어요 위의 제품은 바비브라운입니다. 깔끔하고 쉽게 발색이 됩니다. 아래 제품은 메이블린입니다. 약간 더 굵고 색이 선명하기 보다는 번지듯이 나와요 얇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