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책 표지에 잘 홀려요 책 표지가 참 예뻐서 읽다가 처음에는 좀 의외였고 다시 보다보니 재미있어진 책을 소개해드려요 크리스마스 타일 작가 : 김금희 펴낸곳 : (주) 창비 초판 : '22.11.25일 4쇄 : '22.12.19일 유방암을 앓고 돌아온 은하작가의 이야기부터 시작된 이야기 은하 작가와 함께 일하는 소봄작가, 지민 PD, 지민 PD의 인연이자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출연할뻔했던 지민PD의 옛연인 현우등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가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각각 다른 시점에서 각각 자신만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이야기는 그 사람의 이야기에서 이해가 된다. 하지만, 결국 모두 따뜻함을 찾아가는 이야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픔을 견디고 이겨내며 사랑하는 이야기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때는 ..
표지가 너~~~무 이쁜 책을 발견했다. 거기다 조앤 롤링을 제친 무서운 신인이라고 한다. 그럼 또 읽어주는게 예의 제목 : 숲과 별이 만날때 (Where the forest meets the stars) 저자 : 글랜디 벤더라 옮긴이 : 한원희 발행처 : (주) 웅진씽크빅 초판 : '20년 9월 17일 6쇄 : '21년 5월 26일 조는 학교 명예교수님이 제공해준 숲속 집에서 잠깐 기거하며 새를 조사중이다. 그러다 어느날 얼사라는 아이가 집에 나타났다. 신발도 없이 꼬질꼬질한 옷을 입은 아이는 다른 별에서 왔노라 주장한다. 집이 어디인지 부모가 누구인지 말하지 않은채 조의 집에 머물게 된다. 조는 경찰에게도 신고하고 이웃주민인 게이브의 도움을 받기도하며 아이를 원래의 집으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아이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