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를 예약했었습니다. 여름휴가 준비가 늦어 여기저기 다 방을 구하지 못해서 그냥 비싸더라도 빈방 있는 곳에 예약을 했었어요 코로나가 심해지다보니 소노벨에 빈방이 떠서 잽싸게 바꿔서 소노벨로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에는 소노벨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 부대시설이 다 같은 건물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장소 : 홍천비발디파크 소노벨 B동 B동 아래에 각종 편의시설이 다 있습니다. 식당, 놀이시설, 편의점 그리고 모든 곳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니기 너무 편합니다. 12,000원을 추가하면 스키장뷰로 배치 가능하지만 사진과 같이 그닥 별거 있겠나 싶어 저희는 산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보니 저 루지길에 조명을 모두 켜서 이쁘긴 했습니다만 복도에서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 충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