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를 사서 새우탕을 맛나게 끓여 먹었지만 그래도 대하가 남았다 허허 이럴때는 역시 대하구이가 제격 재료 대하 굵은소금 2줌 후라이팬에 굵은 소금을 빼곡하게 깔아주자 그리고 불은 아주 약하게 올려둔다. 씻어서 긴 수염만 싹둑 자른 새우를 빼곡하게 가진런히 올려두자 새우를 올리면서 떨어지는 물로 일부 소금이 녹는게 보이겠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뚜껑을 덮어줘야 뒤집거나 하는 과정 없이도 잘 익는데 얼마나 익었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으니 가능한한 투명한 뚜껑을 활용하자 5분도 안되서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색이 다 변해서 새우깡 모델과 같은 새우 색이 보인다면 이미 요리는 끝 대하구이 완성 이건 딱히 소스가 필요없다 소금 위에 구워서 짭쪼롬하니 밥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딱이다. 집에서 먹을때의 단점은.....
밥 안먹는 아이에게 이것 저것 시도해보다가 칠리새우 당첨!!! 결국 고기, 생선 등 남의 살만 먹는 딸.... 문제는 외식하는 음식도 잘 먹지 않는다 남편과 나는 강제로 매번 집밥..ㅠ.ㅠ 밥 안 먹는 아이도 먹는다는 짜장면, 김 이런것도 안 먹는 아이라. 중국집도 못감. ㅠ.ㅠ 우리가 중국집에 가기 위해 여러가지 중국 음식을 시도해봤다.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다 안 먹음. 그나마 칠리새우 당첨!!! 요즘은 다행히 손질된 새우가 나온다 ^^ 재료 : 손질 새우 한팩, 물 반잔, 튀김가루 5스푼 간마늘 1스푼, 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연두 1스푼, 케챱 2스푼, 식초 1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설탕 1스푼, 꿀 반스푼, 시판 칠리새우 소스 3스푼 만드는 방법 손질 새우를 요리 전날 냉장실로 옮겨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