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삶은 계란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일단 내가 너~~~무나 싫어한다. 남편이 좋아하는 삶은 계란은 흰자는 다 익었지만, 노른자는 중간은 익지 않앗 살짝 흐르고 노른자 겉면은 아주 살짝 익은 상태가 좋단다. 허허....그래서 해주지 않았다. 결국 남편이 알아보고 골라서 주문한 '제니퍼룸' 계란찜기 이거 없이 삶은 계란을 만들려고 했던것 자체가 이상했다는 생각이 든다 Jenniferoom(제니퍼룸) 계란찜기 내돈내산 가격 : 44,900원(인터넷 주문) 드디어 도착... 흰색 박스가 깔끔하다 세상 심플한 박스 디자인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간단하게 포장되어있고 내용 구성품도 너무나 간단하다 딱 본체 끝.... 앞에 로고가 적힌 부분을 열 수 있어서 계란찜기에 필요한 물컵 및 침이 저기 안에 들어있다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