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집에 다녀왔어요 밥을 먹고 싶을 정도로 배가 고프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간단한 간식 먹으러 간 곳입니다. ---- 카페 드 레이거 ----Nieuwe Leliestraat 34, 1015 ST Amsterdam오후 5시 ~ 오전 12시 (화~목요일)오후 12시 ~ 오전 12시 (토요일)월요일, 일요일 휴무안네의 집에서 멀지 않지만 번화가는 아닌 골목 귀퉁이에 있어요 원래는 술 한잔하고 저녁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저희는 3시쯤 잠시 쉬러 갔어요 유럽 갬성의 오래된 레스토랑 창틀에는 빙키라는 고양이가 있어요 터프가이라는 뜻이라는데요 정말 귀여운 길고양이 모양새인데요 조심하셔야해요 , 자꾸 만지니까 앙..물려고 하더라구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중간 정도의 커피가 나왔는데요 커피가 강하지도 연하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