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었는데요 최근까지는 그래도 환기를 잘 시켰었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면서 집에 머무는 동안 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옷은 점점 두터워져서 매번 빨 수도 없으니 집안 향이 약간은 정체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실 마음은 의류관리기를 사고 싶어요 하지만....ㅎㅎ 너무 비싸잖아요 상품명 : 보버 딥포레스트 디퓨저 디퓨저가 원래 집에 있긴했었습니다. 처음 뚜껑을 딱 열었을때 향이 나다가 좀 있으면 거의 안나잖아요 방향의 느낌도 거의 없어지구요 그런데 어느날 회사의 임원실에 갔더니 허허.... 이 무슨 숲에 들어온 느낌.... 몰래 디퓨저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그래서 구매한 보버 딥포레스트 디퓨저 디퓨저 치고는 통이 좀 크더라구요 세로로 긴 형태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디퓨저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