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유럽은 확실히 모든~~~곳에서 트리를 볼 수 있어요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뒷편에서는 작은 축제 같은 장터도 열리고 있었어요 오후 4시만 되면 해가 지기 때문에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후 2시 30분쯤인데요 이미 약간 어둑어둑합니다. 날씨가 추워도 참 많은 사람들이 장터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그 많은 가게들 중 저희집 아이가 꽂힌건 '회오리 감자' 회오리감자가 다른 나라 간식이었나요? 우리 나라가 어디선가 벤치마킹한것이었나요? 아이가 어디서 시작되었냐고 묻는데 알 수가 없었네요 심지어 회오리감자를 사기 위한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거의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회오리 감자에 뿌려주는 시즈닝이 종류가 이렇게 많았는지 처음 알았어요 회오리감자 1개는 5유로입니다. 7천원이 넘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