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조식을 포함해서 숙박을 예약합니다. 한번도 조식을 이용하지 않은적이 없어요 하지만 네덜란드에 와서는 한번씩 이용한 후에 거의 조식을 이용하지 않았어요 너무 먹을게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묵고 있는 빌더버그 호텔은 매일 조식을 이용하고 있네요 일단 빵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견과류가 들어가있거나 건포도를 정말 많이 이용하는것 같아요 호빌빵과 바게트까지 다양합니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먹지 않지만 쵸코가 들어가있거나 뭔가 달달한 맛의 빵도 있어요 커피를 마시기 위한 설탕과 부재료도 다양합니다. 음료도 정말 시원하게 준비해둬요 이게 또 감동포인트입니다. 아이스티, 디톡스워터, 미네랄워터, 오렌지쥬스가 얼음이 가득 담긴채 준비되어있어서 얼음을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딱입니다. 그래놀라도 맛..
평소에는 아침을 챙겨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출장오면 꼭 호텔조식은 챙겨먹어요 호텔조식과 저녁에 맥주 한잔 한 후기 풀어드려요 반데어 발크 호텔 조식 및 석식 후기 조식 : 방예약시 포함하여 예약 약 45천원 조식시간 : 오전 7시 ~ 10시 30분/ 주말 11시까지 6시 59분에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어요 빵은 종류가 참 많아요 미니 바게트, 크로와상, 각종 식빵과 모닝빵등입니다. 미니머핀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아이는 포기요 식당 입구 쪽에는 우리나라의 밥이 될만한 빵들이 있고 커피가 있는 쪽에는 머핀과 함께 약간 달달한 파리바게뜨풍의 빵이 있어요 빵이 종류가 다양해서 장기투숙해도 돌아가면서 먹으면 질려서 못 먹지는 않겠어요 각종 치즈와 햄, 하몽이 있어요 저는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