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패셔니스타?들이 말하는 레이어드룩 스카프, 모자 등의 다양한 것들을 잘 매치해서 옷을 입는 사람에 대해 옷을 잘 입는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냥 모든 나라의 날씨에 따라 필요한 옷이 있다. 유럽은 비가 갑자기 왔다가 갑자기 바람이 불었다가 갑자기 해가 내리 쬐는 날씨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카프, 모자, 트렌치 코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여름은 꾸준히 덥고, 겨울은 꾸준히 춥고 봄/겨울은 짧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 스카프를 두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심지어 반팔에 스카프? 솔직히 보통 사람에게는 어려운 복장인듯 하다 이것과 똑같이 식기도 나라마다 특성이 있다 외국에는 물기가 많은 음식이 적고 스테이크나 샐러드를 먹다보니 접시가 낮고 거의 평평하거나 심지어 중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