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냄새에 좀 민감한 편이고 특히나 스치기만 해도 향수다~~~ 싶은 향을 잘 못 견디는 타입니다. 대부분 편하게 쓴다는 바디샵의 머스크향수도 저는 못 참겠더라구요 하지만, 이 아이템은 지금 몇년째 계속 쓸 수 밖에 없어요 진짜 딱 베이비 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나는것 같고 뿌리고 있어도 하루 종일 머리가 아프지 않은 인생템을 소개합니다. 플라워 바이 겐조 오드 퍼퓸 100ml 111.8USD (프랑스 파리 면세점) 153,859원 (카드 수수료 포함) 향후 한병 다 써가요 프랑스 갔을때 한병 사두기를 잘했습니다. 리필 제품을 사서 리필만 해도 되지만 왠지 면세점에서는 병을 포함해서 사고 싶어요 병도 오래되면 유리가 먼지가 쌓여서 약간 불투명해지거든요 특히 향수는 예쁜 병에 든걸 쓰고 싶잖아요 오드 뚜왈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