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서자주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하지만 으슬으슬한 날씨 덕분에 실내에 끊임없이 돌아가는 라디에이터로 피부가 쩍쩍 갈라집니다. 저는 여름에도 오일로 마무리하지만 특히 환절기와 겨울에는 절대 빼먹지 않아요 특히, 이 제품은 보습에 효과적인 블루오키드 성분이 포함되어있어요 헤이즐넛 오일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날아가는 수분을 꽉 잡아줍니다. 상테 오일은 오히려 한겨울에 사용해요 많이 무거운 크림을 바르고 상테오일로 마무리를 하는데요 겨울이 끝나가면 크림은 살짝 가벼운 제품으로 바꾸고 블루오키드 오일로 마무리해서 수분을 채워주면서 무겁고 끈적한 느낌은 덜어줍니다. 이 제품은 토코페롤 성분도 들어있어서 항산화 작용도 해줍니다. 저는 진짜 요즘 세월을 정통으로 맞고 있는데 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