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샤넬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파운데이션

저는 화장은 무조건 회사 출근할때만 합니다.

주말에는 절대절대 하지 않아요

화장하는것도 너무 귀찮고

화장했을때 그 무거운 느낌도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화장하지 않는다고 지적받은 아픔이 있어서

회사갈때는 최대한 얇게 하는 편입니다.

이런 저를 위해 가볍지만 완벽한 파운데이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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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40ml

파운데이션 브러쉬 포함

가격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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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싼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특징은 브러쉬가 포함되어있다는겁니다.

솔직히 파운데이션도 너무 좋지만

브러쉬가 정말 좋아요

모가 정말 빼곡하고 부드럽습니다.

브러쉬가 중간이 가장 길고 약간의 사선이 있어서

파운데이션을 아주 조금 덜어서 브러쉬로 살살 돌려가며 슥슥 펴발라주면

파운데이션도 오래 바를 수 있고 뭉치지도 않습니다.

한방울이면 얼굴 전체에 펴 바를 수 있어요

브러쉬로 슥슥 펴발라주세요

피부 상태가 안 좋은 날은 잘 스며들지 않을때도 있잖아요

그럴때는 브러쉬로 톡톡 두드려주면

브러쉬가 스펀지 같은 역할도 합니다.

너~~~무 비싼거 사실이지만

브러쉬가 좋기도 하고 브러쉬로 아주 넓게 펴발라지기 때문에

제품 자체를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피부는 정말 자연스럽게 커버됩니다.

브러쉬 때문이라도 한번쯤 써볼만한 제품이고

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지 이해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