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한스푼 추가가 킬포 짜지않고 아삭한 '연근조림' 만들기

참고로 연두 홍보를 위한 1원 한푼 받은적 없고

제품도 받은적 없음을 먼저 명기해요 

저는 연근조림을 좋아하지만 눅진하지 않고

사과처럼 아삭한 식감과 짜지 않은 연근조림을 좋아합니다. 

혹시 그런 연근조림 좋아하는 분이 있다면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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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재료

연근 1뿌리

식초 1~2스푼

소금 1스푼

물 1컵

간장 3스푼

연두 1스푼

설탕 가득 1스푼

꿀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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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흙이 묻은 그대로의 연근을 한뿌리 구매했어요

요즘은 세척해서 나오는것도 도대체 뭘 넣고 씻었을까 불안해더라구요

연근을 담궈서 전분기를 빼고 갈변을 막아줄 식초 한스푼 넣은 물을 준비해주세요 

감자칼로 껍질을 벗겼어요

너무 두껍지 않게 가능한한 균일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식촛물에 10분 담궈주면 전분기는 빠지고

갈변도 막아줍니다. 

10분후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웍에 연근이 잠길만큼 물을 붓고 소금 1스푼 넣어

10분만 삶아주세요

여기서 약간 쫀득쫀득한 식감을 원하시면 15분 삶아주세요

저 처럼 사과같은 식감을 원하시면 10분이요

10분 삶아주고 나면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웍에 물을 크지 않은 머그컵으로 한컵 넣어주세요

그리고 센불을 켜줍니다. 

설탕은 숟가락 가득 소복하게 1스푼을 먼저 넣어서 녹이면서

연근을 뒤적여주세요

꿀 1스푼도 추가해서 뒤적뒤적해주세요

간장 3스푼 넣어주세요

간장 양념이 골고루 베어들 수 있도록 

종종 연근을 뒤적여줘야합니다. 

간장을 추가하지 않고 연두 1스푼 넣어주면

많이 짜지 않은 연근조림을 만들 수 있어요

간장을 넣어서 저렇게 끓고 있다면 불은 약불로 줄여주세요

국물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자작해졌다면 이제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참기름 1스푼 휘리릭 둘러서 뒤적여주고 불을 꺼주세요

색깔부터 짜지 않은게 보이죠?

짜지 않으면서 사과처럼 아삭아삭해서 먹기 좋아요

짜지 않는데 연두 덕분에 간은 또 딱 맞고 감칠맛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