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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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출근할때

    퇴근하고 운동갈때 무조건 이어폰을 낍니다. 

    운동갈때는 음악을 들으며 가기 위해서고

    아침 출근길에는 이어폰을 껴서

    누군가의 부름을 못 들었다는 핑계를 대기 위함입니다. ㅎㅎ


    갤럭시 버즈 프로

    이렇게 아주 작은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뒤에는 간단한 구성품과 소개가 있습니다. 

    열어보면 깔끔하게 본품이 보입니다. 

    모든걸 꺼내보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을 보관 및 충전하는 케이스안에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검은 박스에는 충전포트와

    흰색으로 쌓여있는것이 있습니다. 

    흰색 종이로 쌓여진 부분을 열어보면

    귀에 맞도록 사용할 수 있는 이어캡이 있습니다. 

    저는 제일 작은걸 썼는데

    귓구멍이 짝짝이인것 같아요

    왼쪽 귀는 제일 작은게 딱 맞았구요

    오른쪽 귀는 제일 작은걸 하고 뛰면 빠집니다. 

    그래서 오른쪽은 중간 이어캡을 사용했습니다. 

    사람마다 또 귀마다 맞는 이어캡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끼고 한번 뛰어보세요

    삼성 핸드폰에는 이렇게 삼성관련 앱이 모여있는 폴더가 있습니다. 

    열어보면 "wear' 앱이 있습니다. 

    삼성 핸드폰의 장점은 설명서가 사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저 앱에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조정할 수 있어요

    핸드폰의 '블루투스'만 활성화되어있다면

    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연결이 됩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후기 총평

    제가 원래 사용하던 이어폰은 '뱅앤올룹슨 H5 핑크' 였습니다. 

    1. 첫 연결

    뱅앤올룹슨은 별도의 앱을 깔고 연결을 해줘야하는데,

    저와 같은 문명의 흐름을 빠르게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거 연결하다가 화딱지 나서 기절합니다. 

    하지만, 삼성은 그냥 블루투스 연결되어 있으면 지가 알아서 다 합니다. 

    2. 볼륨 조절

    뱅앤올룹슨 : 아날로그식의 버튼이 줄에 달려 있습니다. 

    볼륨조절을 줄에 달려있는 버튼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확실하게 어디를 누르면 볼륨이 올라가고 내려갈지 정확히 인지 가능합니다. 

    갤럭시버즈 : 터치로 멈춤과 재생, 소리 조절 모두 가능하지만

    정확한 위치가 아닌 감으로 터치하기 때문에 원하는 동작을 완성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3. 충전

    뱅앤올룸슨 : 본품 자체를 연결해서 충전하고 5시간 정도면 방전됨. 

    갤럭시버즈 : 안 쓸때는 케이스에 보관하면 케이스가 이어폰을 충전하고이어폰을 쓰는동안 케이스를 충전한다면 사실은 계속 사용 가능 4. 귀의 편안함뱅앤올룹슨 : 지정된 이어캡으로 한쪽 귀가 아픕니다. 갤럭시버즈 : 귀마다 다른 이어캡 적용 가능해서 편합니다. 5. 분실 가능성뱅앤올룹슨 : 안 쓸때 목에 걸어두면 되니까 잃어버릴 위험은 적어요하지만 목에 걸고 있다가 깜빡하고 겉옷을 벗거나 하면서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갤럭시버즈 : 뛰다가 그냥 귀에서 쓱 빠질 수 있습니다. 저는 한쪽 떨어져서 다행히 주웠지만 잃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6. 총평

    갤럭시 버즈가 완승입니다. 연결, 사용 모두 편하고 예쁩니다. 어차피 가격은 둘 다 사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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