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휘리릭 대패삼겹살 청경채볶음
- 대충 해먹기
-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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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의 식감을 좋아해서 가끔 사먹는데
나물을 만들기는 왠지 귀찮을때
대패삼겹살도 집에 있다면
휘리릭 볶아서 메인메뉴를 만들 수 있다.
대패삼겹살 청경채볶음 재료
대패삼겹살 1줌
청경채 2뿌리
통마늘 5~6개
당근 5cm 두께 1개
양파 1/2개
파 1/2뿌리
굴소스 1스푼
간장 1스푼
연두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청경채 2뿌리 사왔는데
왠지 나물로 만들어먹기는 귀찮은 날이다.
한잎 한잎 뜯어서 깨끗이 씻어주자
칼로 손질해도 되지만 이렇게 손질하면
버리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식촛물에 10분 정도 담궈둔다.
겹쳐져 있던 부분까지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뜯어서 담궈준다
통마늘 5개를 편으로 썰어준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살짝만 두르고
편마늘을 볶아주는데
중불 정도로 유지해준다
마늘이 볶아지는 동안 당근을 채썰어준비해준다
당근도 넣어서 같이 볶아준다
당근은 기름에 볶아줘야 좋은 성분을 흡수하기 더 좋다
대패삼겹살 1줌을 가득 넣어준다
굴소스 1스푼, 간장 1스푼, 연두 1스푼을 넣고
센불로 고기를 볶아준다
고기가 익는 동안 양파와 파를 채썰어준비해둔다
청경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을 빼준다
고기가 이렇게 익고 양념이 골고루 베었다면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썰어둔 나머지 채소를 모두 넣어준다
참기름 1스푼을 넣어서 뒤적여주면
청경채가 금방 숨이 죽는다
청경채 숨이 죽었다면 완성된것이다.
통깨를 솔솔 뿌려 완성하면
하루의 메인 요리 완성
양념이 골고루 베인 고기와 아삭아삭한 청경채를
함께 집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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