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된장찌개 재료로 전구워서 맛있게 냠냠 '애호박전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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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찌개는 너무나 맛있고 끓여서 김치냉장고에 쟁여두기 좋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많은 재료가 들어가다보니

    채소가 항상 남는다. 

    이럴때는 두부도 애호박도 잘 구워서 반찬으로 활용


    재료

    애호박 1/2개

    부침가루 1스푼

    튀김가루 1스푼

    소금 1/2 티스푼

    계란 2개


    애호박도 남고 두부도 남아서

    두부는 일단 그냥 구웠어요

    두부전 참고하세요 ^^ 

    애호박은 일단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썬 상태로 부침가루와 계란을 각각 입혀서

    먹어도 맛있겠지만 오늘은 만사가 귀찮아서 ㅎㅎㅎ

    그리고 다시 채를 썰어줍니다. 

    부침가루만 넣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튀김가루까지 같이 넣으면 

    좀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채썬 애호박을 볼에 담고

    계란을 넣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넣어주는데요 

    저는 두부를 먼저 구워서 남은 계란에다가

    애호박을 더 넣어서 구웠습니다. 

    소금을 반티스푼만 넣어주세요 

    큰 스푼으로는 요롷게 조금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잘 섞이도록

    가루들이 하얗게 보이지 않도록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이 오르면

    한 스푼씩 떠서 딱히 이쁘지 않더라도 

    적당히 한입크기로 올려주세요 

    한쪽끝이 노랑노랑해지면 뒤집어주고

    또 추가해서 호박을 올려줍니다. 

    이렇게 두부와 함께 모듬전 스타일이 되었네요 

    아이는 두부를 저희는 호박전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아이도 호박전을 먹는 날이 오긴 오겠죠 

    채소 편식하는 아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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