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생활] 아이와 과학실험

반응형
    반응형

    과학 실험책을 예전에 사줬다.

    하지만 매주 데리고 놀러 다니느라 잘 해보지 못하다가

    최근에는 거의 매일 하나씩 클리어중이다.

     

    제목 : 평밤한 아이도 과학 영재로 만드는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엄마표 과학놀이

    (정말 제목 길다. ㅠ.ㅠ)

    우리집은 아빠표라고 아이가 변경해놨다. ㅠ.ㅠ

    <책 정면>

     

    가격 : 15,000원

    책값이 문제가 아니다

    실험을 하려면 각종 재료가 많이 필요한데....

    이건 돈의 문제도 있지만

    집에 잡동사니가 많이 쌓인다는 부작용이 좀 있다.

    <실험 준비물>

     

    책은 한장씩 새로운 실험이 소개되어 있고

    각 실험마다 필요한 재료, 연령, 소요시간, 원리 등이 안내되어 있다.

     

    아이가 8살때는 원리보다는 재미있고 신기한 놀이 위주로 진행

    2학년이 되고부터는 원리를 추가로 설명해주고 있다.

    <책 내용>

    실험에 필요한 재료를 산다는 핑계로

    남편과 아이는 자주 문구점을 들른다.

    그리고 집에 각종 페트병, 플라스틱 커피잔 등을 모은다. ㅠ.ㅠ

     

    <이번주 실험 결과>

     

    그리고 집에서 실험을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지만 과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졌다.

     

    오르다를 하면서 수학을 가장 재미있고 쉬운 과목으로 인식했는데

    실험을 집에서 하면서 과학은 더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건 그냥 유전인듯....

    국어와 영어를 죽어라 싫어한다. ㅠ.ㅠ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