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중고책앱 활용

저는 책을 자주 사는 편입니다.

하지만 모든 책을 보관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모든 책을 다시 꺼내서 읽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보고 보관할 것과 팔 것을 구분합니다.

 

사실 저도 알아요

일단 서점에서 책을 읽고 소장가치가 있다면

그때 책을 구매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사실 대부분 책을 사지 않게 되죠...ㅎㅎ

 

저는 책을 일단 읽고 소장가치를 판단 후

교보문고 중고책 서점 앱을 활용하여

되팔기합니다.

당연히 살때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하지만 짐으로 들고 있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1. 교보문고 앱을 설치하세요

하단에 빨간 박스 부분을 클릭합니다. 

2. 중고장터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3. 판매자 가입을 하려면 먼저 빨간 박스 부분을 누르세요

처음 접속하시면 판매자로 가입해야 합니다.

판매자 가입은 매우 간단하니 필요한 칸만 채우시면 됩니다.

4. 판매자로 가입했다면 '판매자 페이지' 에서 '상품등록'을 합니다.

5. 책 제목을 입력하고 돋보기를 클릭하여 관련 책이 업로드됩니다.

 

6. 해당 책을 선택하고 '품질상태' 체크, '판매 희망가' 입력,

반품불가나 19세미만 구매불가를 체크하여 상품등록하시면 됩니다.

 

7. 책이 판매되었다면 판매 알림 카톡이 옵니다.

 

8. '판매관리' 탭에서 '배송요청(신규)' 탭을 글릭하면

판매된 책이 list-up 되어 있습니다.

9. 해당 책 우측 '주문확인'을 클릭합니다.

10. 편의점 택배 승인 번호가 카톡으로 전달되어옵니다.

11. 책을 포장하셔서 인근 편의점으로 가세요

그리고 '쇼핑몰 거래'를 클릭합니다.

12. 카톡으로 받은 승인번호를 입력하세요

13.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상품의 무게를 측정하면

송장이 출력되어 나옵니다.

14. 송장을 물품에 부착하시고

편의점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책을 사는것 자체의 행위를 즐기는 저로써는

사서 읽었지만 정말 별로인 책들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이런 방법을 이용하고

혹시 책이 정말 안 팔린다면 기부도 합니다.

기부 방법은 다음에 또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