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커피 체인점 'Coffee fellows'

저만 그런가요

저는 유럽이든 어디든 커피든 뭐든 주문할때

혹시 주문을 제가 잘 못 할까봐 겁나요

그래서 저는 키오스크를 매우 선호합니다.

이런 분이 독일에 가셨다면 이 커피 체인점 이용해보세요

독일 곳곳에 이런 커피 펠로우 체인점을 볼 수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키오스크입니다. 

그림으로 보면서 주문하고 바로 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공간도 넓고 자유로워요 

제가 주문한 화이트플랫입니다. 휘핑크림을 추가했어요 

사실 달달한게 생각나서 휘핑크림도 추가했는데

신기하게도 휘핑크림이 정말 하나도 달지 않아서 좀 당황했어요

남편이 시킨 라떼도 맛있었고, 신기한건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가격이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큰걸로 주문했습니다.

해외가서 뭔가 주문할때마다 두근거리시는 분이라면 독일에서

이 커피 체인점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