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먹는 벨기에 와플 'Bubble Tea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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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는 정말 쵸콜렛, 와플, 맥주에 진심입니다. 

    정말 골목골목 쵸콜렛 냄새가 안나는 곳이 없어요

    심지어 그랑플리스 광장 인근에서는 벽을 타고 쵸콜렛이 폭포처럼

    벨기에 와플도 유명하고 어디서나 돌아보면 가게가 즐비합니다.

    그중에 좀 쾌척하고 편한 와플 가게를 소개해요

    -----    Bubble Tea Room    -----

     Rue de la Colline 7, 1000 Bruxelles, 벨기에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1시

    이런 영업시간은 솔직히 유럽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요

    모든 가게들이 깔끔한 편이지만 앉아서 먹을 공간까지 깔끔하고

    넉넉한 공간이 확보 가능한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조명도 밝은 편이고 매우 쾌척한곳입니다.

    가게 내부가 은근히 한국 버블티 가게 같아요

    메뉴가 정말 정말 많아요

    고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가게 내부 공간도 앉기 편하게 되어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화장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어요

    딱 나온 벨기에 와플입니다. 

    왼쪽 와플은 와플+딸기+생크림+쵸코시럽

    오른쪽 와플은 와플+아이스크림+쵸코시럽

    버블티와 함께 마셨는데요

    우리나라가 요즘은 외국 간식 구현을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

    대단히 맛있어서 반드시 벨기에에 다시 오고 싶은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편하고 넓고 깔끔하게 앉을 수 있는 곳이 의외로 많지 않은

    유럽에서 쾌척하게 쉬어갈 수 있었으니

    벨기에 여행 하신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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