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움츠러 들잖아요 없던 몸살도 오는 계절인것 같아요 이럴때는 역시 뜨끈뜨끈 탕이 필요합니다. 제철 재료 대구를 활용해서 대구탕을 맑게 끓여봤어요 대구탕 재료 대구 반마리 미나리 한줌 콩나물 1/2 소쿠리무 5cm 두께 한도막두부 1/3모땡초 1~2개맛술 7스푼연두 2스푼어간장 2스푼소금 1/2스푼다진마늘 1스푼다진생강 1/2스푼다시마 2~3장디포리 5마리표고버섯 꽁지 2~3개 육수부터 내주어야합니다. 일단 잠깐 육수내고 빼낼 디포리, 다시마, 버섯 꽁지는 다시백에 넣어서 준비해주세요 물은 국대접으로 5대접 정도 넣어주세요 집집마다 대접 크기가 다르지만, 크게 대세에 여향은 미치지 않아요 물을 끓이면서 다시백도 함께 넣어줍니다. 물이 끓을 동안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무 1통..
이번주는 추울 예정이라고 기상청에서 이야기하지만 남쪽 지방은 꽤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럴때 봄을 알리는 재료들을 충실히 챙겨먹고 건강해져야겠죠 정말 간단하지만 봄의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달래된장국을 끓였어요 재료 달래 한줌, 감자 1개, 애호박 1/3도막, 두부 반모, 양파 반개 국간장 1큰술, 연두 1큰술, 된장 2큰술 육수재료 물 3컵 다시용 멸치 5~6마리(가능한한 팩에 넣어서) 다시마 2~3장, 표고버섯 꽁다리 2~3개(생략 가능) 달래는 뿌리 부분에 흙이 꽤 묻어있어요 작은 칫솔로 뿌리 부분을 살살 긁듯이 씻고 많이 헹궈주세요 감자는 껍질을 까서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육수 재료를 넣고 모두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는 동안 채소는 깍둑썰기해서 준비해주세요 두부와 양파도 동일한 크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