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연날리기를 해보자고 해도 가지 않겠다고 하던 아이가 갑자기 연날리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럼 당장 나가자~~~ 했더니 남편 왈~~~ 아무 곳에서나 날릴 수가 없어 나무에 걸리거나 하면 제대로 날지도 않고 넓은 공터이고 나무도 많지 않은 곳이 있어야해 그리고 연날리려면 좀 뛰어야 할 공간도 필요하고~~~ 그 이후 연날릴 장소를 찾지 못해서 고민이었는데 와우 찾았다~~~ 장소 : 진해루 이 곳은 바닷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뛸 필요조차 없다. ^^ 주차를 해야겠죠? 진해루 인근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워낙 많은 사람이 오다보니 여기 있는 주차장만으로는 소화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근 길가에 평행주차로 대부분 주차를 합니다. 이 곳이 정확하게는 진해루입니다. 2층도 올라갈 수 있게 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