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2월에 전해의 추억을 정리하는데요 올해는 딱 그 시기에 모두들 코로나에 걸렸어요 누워만 있었네요 이제야 작년의 사진을 정리했네요 어린이날이되면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이렇게 사진을 정리해놓으면 항상 아이와 작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이 더 화목해지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일년치 사진중에서 인화할 사진을 먼저 골라야해요 그리고 남편이 바로 붙일 수 있도록 일일이 사진마다 날짜를 기입해줘요 그리고 사진관에 가서 뽑아왔습니다. 이렇게 함께 앉아서 사진을 정리하고 각 앨범의 날짜를 기록해서 언제든 꺼내볼 수 있도록 매해 한번 연례행사를 하네요 행복한 어린이날 행복한 추억을 한번 정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