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곡물라떼를 처음 봤을때 사실 조금 당황했었다. 이건 뭐지? 미숫가루를 이름 바꿔서 파는건가? 그래서 간단히 나도 만들어봤다. 우유 1/2팩 미숫가루 3스푼 설탕 3스푼 카누 1봉지 라떼이므로 우유에 타줘야 제맛 컵의 1/3쯤 우유를 부어준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Get한 15곡 미숫가루 고소하니 맛있다. ㅎㅎ 미숫가루 3숟가락을 소복하게 넣어준다. 설탕이 있어야 제맛.... 설탕은 미숫가루처럼 소복하니 쌓을수는 없으니 아쉬워하며 3스푼 넣어준다. 난 단음식 안 좋아하지만 왠지 미숫가루는 달아야 제맛 작은 쉐이커로 섞어주기 꽤 뻑뻑해보이지만 여기에 얼음도 넣어야 하고 커피도 넣을꺼라서 괜찮음. 얼음을 가득 넣어서 좀 더 섞어준다 섞어주다보면 어느새 얼음이 녹고 있다. 아주 작은 컵에 (난 간장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