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민 간식으로 먹는다는 스트룹 와플 네덜란드 온지 한달만에 드디어 맛을 봤습니다. 감자튀김을 정말 많이 먹는건 인정하지만 솔직히 스트룹 와플집이 많다는건 아직 인정할 수 없어요 로테르담까지 출장 나갔다가 드디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로테르담 시장을 돌고 돌아 한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구워서 파는 와플도 있지만 이미 과자형태로 나온 와플도 팝니다. 과자 형태의 와플은 정말 어디를 가든 다 살 수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와플 과제를 팝니다. 와플 반죽은 하나 분량으로 이미 만들어뒀고 주문을 하면 와플 틀에 구워서 이렇게 나옵니다. 약간 식힌후에 저 와플을 아주 얇게 반으로 잘라요 이미 얇은데 저걸 어떻게 반으로 자르는건지 대단한 기술입니다. 저는 오리지널을 주문했어요 누텔라도 있어요 오리지널 캬라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