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울때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그리고 날이 추우면 어패류로 인한 탈이 날 확률이 줄어든다. 그래서 선정한 메뉴 백합탕!!! 이 레시피는 사실 어떤 조개등 동일한 상태에서 원하는 조개 아무거나 넣어주면 된다. 홍합, 바지락, 백합 무엇이든 OK 재료 : 백합 1만원 (어시장 구매) 무 5cm 높이 한덩어리, 다진마늘 1스푼, 다진 고추 1스푼, 소금 1스푼 쪽파 (빼도 상관없음) 조개 요리는 사실 해감만 잘하면 전~~~~혀 어렵지 않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조개류는 대부분 해감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시장에서 조개류를 산다면 꽤 깨끗해보이던 조개도 집에 와서 쉴새없이 모래를 토해낸다. 소금 한숟가락을 큰 볼에 넣고 물을 붓는다. 휘휘 저어 백합을 투하 반드시 검은색 비닐봉지로 덮어둘것.....
날이 추워지면서국을 잘 안 먹던 남편도 국을 찾기 시작했다.이럴땐 아주아주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북어국을 끓여서또 며칠 버틸 수 있다. 재료 : 북어 한그릇 (마른 북어를 작은 국그릇 한가득 준비)참기름 1스푼, 소금 1스푼, 계란 2개, 파 2줌취향에 따라 두부, 무 등을 추가 가능두부를 추가한다면 계란 넣기 전에무를 추가한다면 북어를 볶기전에 먼저 볶아주세요 나는 항상 매우 간단하게 북어국을 끓이는 편..후다닥 간단하게 끓여서 한끼 맛있게 먹는게 나의 목표... 북어를 한입 크기로 잘라서 미리 준비해주면 좋지만나는 귀찮음. ㅎㅎ일단 약한 불에 냄비를 올려서 참기름을 한스푼 넣는다. 그리고 북어를 가위로 툭툭 잘라서 투하 색이 약간 진해질 정도로 볶는다. 한 3분 정도.... 그리고 국그릇으로 물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