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추울 예정이라고 기상청에서 이야기하지만 남쪽 지방은 꽤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럴때 봄을 알리는 재료들을 충실히 챙겨먹고 건강해져야겠죠 정말 간단하지만 봄의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달래된장국을 끓였어요 재료 달래 한줌, 감자 1개, 애호박 1/3도막, 두부 반모, 양파 반개 국간장 1큰술, 연두 1큰술, 된장 2큰술 육수재료 물 3컵 다시용 멸치 5~6마리(가능한한 팩에 넣어서) 다시마 2~3장, 표고버섯 꽁다리 2~3개(생략 가능) 달래는 뿌리 부분에 흙이 꽤 묻어있어요 작은 칫솔로 뿌리 부분을 살살 긁듯이 씻고 많이 헹궈주세요 감자는 껍질을 까서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육수 재료를 넣고 모두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는 동안 채소는 깍둑썰기해서 준비해주세요 두부와 양파도 동일한 크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