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모기가 문제입니다. 아이는 자는 동안 긁어서 꼭 상처를 만들고 마는데 그럼 상처가 생기고 따가워서 또 울고..ㅠ.ㅠ 악순환이 시작된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ㅎㅎ 재료 냉각열시트 반창고 가위 빨갛게 부어올랐는데 하루정도 지나고 나니 좀 가라앉은 상태 하지만 조금은 간지럽다고 해서 잘때 분명히 상처 생기겠다 싶어서 처지 돌입 냉각시트를 반으로 잘라서 모기 물린곳에 붙인다. 양 옆으로 반창고로 고정 열냉각시트는 고정력이 부족하다. 냉장고에 보관해둔 냉각시트를 붙이면 열이 식어서 덜 간지럽고 자는 동안 손이 닿지 않으므로 긁지 않는다. 아이가 있는 집 혹은 어른도 너무 심하게 간지러울때 꼭 한번 써보시길 꽤 효과가 있어서 우리집은 작년부터 이 방법을 쓰는데 모기 때문에 긁어서 생기는 상처는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