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NARS vs 샤넬 베이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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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S 래디언스 프라이머

    SPF35/PA+++

    용량 : 30ml

    가격 : 50,000원

     

    기존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피부 결 보정과 은은한 광택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써본 결과>

    1. 피부결 보정

    저는 모공을 채우는 제품은 별도로 사용했고

    그 위에 사용했습니다.

    얼굴 전체에 다 바르는데 적은 양을

    붓으로 둥굴려 발라도 전반적으로 피부결이 정돈되는 느낌입니다.

    2. 광택

    약간 펄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피부 속에서 광택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3. 썬케어

    썬케어 기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썬크림 별도로 발랐어요

    SPF35만으로는 부족하지요

     

    4. 사용 소감

    촉촉해요 덕분에 바른 직후에는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어요

    퍼프로 약간 두드려 주면 쏙 흡수됩니다.

    파운데이션이 밀착 되도록 도와줍니다.

    흡수되고 나면 머리카락이 붙을 정도의 끈적임은 없습니다.

    광택감이 얼굴을 좀 밝아보이게 합니다.

    CHANEL La base

    SPF 40/ PA+++

    제가 사용한건 오키데 생삭 (핑크색)

    용량 : 30ml

    가격 : 73,000원

    이번에 옮겨탄 제품입니다.

    광택효과가 있지만 끈적임이 전~~혀 없습니다.

    <써본 결과>

    1. 피부결 보정

    사용법은 동일하게 사용했고 더 적은 양으로 피부결이 정리됩니다.

    2. 광택

    NARS가 펄감으로 인한 광택이라면

    이건 물광, 윤광에 좀 더 가깝습니다.

    3. 썬케어

    SPF40이나 35나 거기서 거기죠

    4. 사용소감.

    갈아탄 이유는 매트한 느낌 때문입니다.

    제품은 촉촉하고 심지어 처음 개봉할때

    흔들지 않고 그대로 짜면 오일 성분만 나올 정도로 오일리해보입니다.

    하지만 피부에 바르면 신기하게 매트해집니다.

     

    그리고 NARS 쓸때는 Base만 발라도 피부가 도드라지게

    반짝거리는게 좀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바르면 피부가 반들반들해보입니다.

    인위적이냐 자연스러우냐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붙지 않습니다.

     

    샤넬 베이스는 통만 보면 너무 작아서 헐 합니다.

    너무 사악한 가격에 욕나옵니다.

    아 근데 계속 쓰게 될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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