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참샘허브나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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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다른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밀양 참샘허브나라.... 

    정말 꽤 재미있는 곳이었다. 

    이웃님 감사해요~~~ 

     

    상호 : 참샘허브나라

    원래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아이 3천원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눈썰매장이 개장중이고 

    눈썰매장에서 별도 요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모~~~두 인당 5천원입니다. 

    거기다 조기 보이시죠? QR 카드

    지역상품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곳곳에 예쁜 글씨로 적힌 안내판이 있어요

    음...그런데 안내판으로 따라가면 엉뚱한 펜션이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이 표지판만 제일 정확, 매표소 바로 앞에 있거든요

    군것질 거리를 파는 곳으로 가는 길...

    가장 행복한 길이지요 ㅎㅎ

    군밤굽기 체험도 가능해요 

    8알에 5천원 

    내부에서 구매하는 것도 모두 지역사랑상품권 제로페이 결재 가능해요 

    저희는 연기가 너무 나길래 해보지 않았어요

    저희가 간 날 (1/13) 외부 온도가 19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눈이 안 녹고 있더라구요 

    추가로 더 뿌리는것도 아닌데 

    신나게 탔습니다. 

    슬로프가 짧은데도 스릴은 있었어요

    토끼에게 감자와 당근을 줄 수 있어요

    감자, 당근 1봉지 당 1천원입니다. 

    오후라서 토끼들이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기다리면 와서 잘 받아먹어요

    저희 딸은 눈썰매보다 토끼가 더 좋았다고 해요 

    그리고 가둬놓긴 했는데 

    완전히 사람과 분리된건 아니라서 살짝 만져 볼 수도 있어요 

    정말 골목골목 꽃, 허브, 토끼, 눈썰매 등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 재미있게 놀기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가는 길이 내가 가는곳이 맞나 싶을 수 있습니다. 

    정~~~말 시골길로 들어가거든요 

     

    정말 잘 놀다 왔어요 

    저희는 이런 놀거리를 원래 많이 찾아다니는 편이라

    대구 네이쳐파크를 자주 갔었는데 

    더 가까운 곳에 비슷한 곳이 있어서 좋으네요 

     

    참고로 코로나로 내부 레스토랑이 운영하지 않습니다.

    안에서는 간단한 먹을거리, 컵라면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라면을 못먹는 분이라. ㅠ.ㅠ 

    나와서 밥 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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